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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30일 앞으로 다가온 출산 소식을 전하며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가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여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출산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이 커플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은 많은 웃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러브스토리

46세인 가수 이지훈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출산을 30일 앞두고 있습니다. 이지훈은 "혼자 살 줄 알았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는 게 신기하다"며 현재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북해도 출신인 아야네는 어릴 적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고, 이지훈을 왕자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며 팬미팅에도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첫 만남과 사랑의 시작

아야네는 이지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엔 까탈스러워 보였지만 알고 보니 너무 수더분하고 인간미가 넘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아내분이 '성공한 덕후'다. 자기 왕자님과 결혼한 거다"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출산 준비와 일상

아야네는 아침부터 잘 먹는 이지훈을 보며 "내가 임산부인데 남편이 양이 점점 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지훈은 "원래 남편이 입덧도 한다"고 했지만, 아야네는 "식욕도 옮아? 나 대신 살쪄주고. 오빠가 왜?"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식사와 체중 관리

이지훈은 결혼 후 70kg대 초반에서 8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와이프가 입이 짧아서 잔반처리를 내가 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모니터링하던 신성우는 "아이가 나오면 더 찐다"고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달콤한 유혹, 아이스크림

아야네는 이지훈이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지적하며 "오빠는 애를 안 낳지 않냐. (이지훈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하다"고 걱정했습니다. 이지훈은 "몸에 열이 많아서 아이스크림 없으면 못 잔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냉장고는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무리

이지훈과 아야네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로에게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쏟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일상은 유쾌하고 사랑스럽지만, 그 속에는 깊은 배려와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할 이들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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